주현영 떡볶이1 주현영, 금품갈취 피해 고백…"불량배 연기에 반영"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주현영이 학창시절 또래 불량배로부터 돈을 뺏긴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주현영, 많은 현영이들 중 제일 잘나갔지만 SNL 관두고 이제 토요일에 할 일 없는 백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탁재훈은 불량배 연기를 선보인 주현영을 향해 "일진 연기를 너무 잘해서 사람들이 헷갈려하더라. 불량배 연기를 어디서 참고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주현영은 "불량배 친구들의 모습이나 습관을 관찰했다"라고 답했다. 탁재훈이 "그때부터 삥을 뜯은거냐"라고 농담하자 주현영은 "나는 오히려 삥을 뜯겼다"라고 항변했다. 이어 주현영은 학창시절 불량배와 마주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잘나가는 언니가 '친구야 너 1000원 있냐'라길래 '5000원 있다.. 2024.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