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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2

'경성크리처' 한소희, 얼굴 부상에 목에 담까지..."잘하려는 욕심에" 배우 한소희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액션 연기에도 감정이 있기 때문에 잘하려고 욕심을 내다가 다쳤어요." 배우 한소희가 19일 서울 용산구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중 입은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서울)을 배경으로 생존을 위해 크리처(괴물)와 싸우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다. 한소희는 지난해 8월 촬영 중 눈 주변을 다쳤다. 수술까지 가는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일주일 넘게 활동을 접어야 했다. 한소희는 당시 부상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을 구분했다면 부상을 피해 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든다"고 돌아봤다. 또 ".. 2023. 12. 19.
한소희 "인생이 왜 이리 힘들까요"…SNS 심경글 게재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늦은 시간에 글을 쓴다. 요즘 감기가 유행이라 하니 다들 기관지 조심하고 미세먼지도 조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택시를 타면서 기사님께 '인생이 왜 이리 힘들까요'라는 굉장히 무례하고도 당황스러운 질문을 던졌는데 기사님께서 ‘너무 행복하기만 하면 재미없지 않을까요?’라는 대답을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저는 '그냥 재미없고 싶어요'라고 대답을 했다. 저는 좀 벅찰 때도 있고 평화로울 때도 있고 적당히 즐기는 것 같다. 빨리 채옥이로 여러분을 보고 싶기도 하고, 서른이 돼서 그런지 시간 가는 게 아깝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한소희는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하고 싶었다. 주시는 편지들 선물들 하필 팔.. 2023. 4. 27.